〈파보리텐〉의 학생들은 언뜻 보기엔 평범해 보인다. 그러나 주의 깊은 관객이라면 반 아이들의 이름이 불리는 순간부터 무언가가 남다름을 느낄지도 모른다. 이들의 이름이 다양한 문화와 국적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업 시간의 모습을 들여다보면, 몇몇 학생들은 2학년이면 충분히 알 법도 한 단어나 표현을 쉽게 사용하지 못하며 언어에 서투른 모습을 보인다.
리뷰 〈파보리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