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래퍼〉는 암으로 엄마를 잃고 혼자된 12살 여자아이 조지와 10년 만에 갑자기 나타난 아빠 제이슨의 성장 드라마다. 감독 샬롯 리건은 익숙한 방식으로 캐릭터를 구축한다. 아이는 독립적이고 조숙하며, 아빠는 무책임하고 미성숙하다. 상극인 둘은 처음에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밀어내지만 작은 사건들을 겪으며 공감대를 찾고 가족이 되어간다. 조지는 엉뚱한 상상력의 소유자에다가 때때로 무모해 보일 정도로 용감하다.
리뷰 〈스크래퍼 Scrap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