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갚아야 할 빚이 너무 많다〉 조엘 알폰소 바르가스 감독
브롱크스 오차드 해변에서 여자들을 따라다니고, 직접 만든 칵테일을 팔며 생활하는 리코. 완벽하다고 할 순 없지만 별다른 근심 걱정이 없던 그의 삶에 커다란 변수가 생긴다. 십 대인 그가 어쩌면 아버지가 될지도 모른다는 걸 알게 된 것이다. 리코는 과연 이 운명을 어떻게 받아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