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린도 테스타〉 마리아노 지나스 감독
아르헨티나 독립 제작사의 최전선 “엘팜페로 시네”의 일원, 무려 14시간 이상 펼쳐지는 영화 〈라 플로르〉(2018) 감독, 동시대 가장 급진적이며 도발적인 이야기꾼, 거침없는 영화적 상상력으로 스크린을 누비는 탐험가. 마리아노 지나스가 제24회 전주국제영화제 국제경쟁 심사위원으로 한국을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