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전망이 밝아지기 시작했다. 2024년 〈하나는 적고 둘은 좋아〉와 〈새로운 물결〉의 새로운 4K 디지털 복원판이 공개되면서, 수십 년간 불확실한 상태였던 브라질 영화 유산 보존 작업도 이제 고무적인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